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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8-08 1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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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일 기자]아르바이트생(알바생) 10명 중 7명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무인결제기나 발권기 등 무인기계 사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은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일 회원 644명을 대상으로 무인기계에 대한 생각을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조사 결과 응답자 중 68.0%는 2018년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무인기계 사용이 늘어날 것이라고 답했고, '모르겠다'는 22.2%, '아니다'는 9.8%로 답했다.

이들은 무인기계가 알바생을 대체했을 때 가장 우려되는 점으로 ‘추후 아르바이트 일자리 축소’(61.2%)를 꼽았다.

가장 빨리 무인기계가 알바생을 대체할 것 같은 알바 업종으로는 ‘카페·레스토랑·패스트푸드점’(38%)이 꼽았고, 이어 ‘편의점’(25.6%), ‘생산·기능’(18.2%), ‘마트.백화점’(9.0%), ‘사무.회계’(4.4%) 등으로 이어졌다.

반면 무인기계가 알바생을 대체할 수 없는 업종으로는 ‘학원.과외’(31.8%)가 1위에 오른 가운데 ‘상담.영업’(28.9%), ‘카페.레스토랑.패스트푸드점’(11.7%), ‘IT.디자인’(9.6%), ‘마트.백화점'(4.8%) 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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