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읽는 군포 시범학교에서 작가와의 만남이 개최되었다
지난 14일과 15일 각각 도장중학교와 산본중학교에서는 김혜정 작가가 방문하여 학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이들 학교는 군포시 책읽기 사업의 시범학교로써 도서와 프로그램을 시에서 지원받아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개최된 작가와의 만남에는 ‘하이킹걸스’, ‘판타스틱걸스’ 등 성장기 소설로 알려진 김혜정 작가가 초대되었다.
김혜정 작가는 ‘작가’라는 꿈을 갖고 이루기까지의 과정을 들려주며 “꿈이 꿈으로만 남지 않게 노력해야한다” 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강연후에는 작가와 학생이 질문과 답을 주고받는 대화시간이 30분이 넘게 이어졌다. 초반에는 작품속 주인공의 대한 질문이 주였으나 이후 작가로 등단하기까지의 과정, 작가들의 생활, 출판단계, 작가의 성장시절 등 깊이있는 질문이 오갔다. 특히 “나는 작가도 되고 싶고 의사도 되고 싶은데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다” 라는 학생에게 김혜정 작가는 “여러분의 가능성은 무한하기 때문에 한가지에 자신을 가두어 두지 말라. 원하는 것은 본인이 노력하기에 따라 두세가지도 동시에 할 수 있다” 라며 청소년기에 가질수 있는 진로선택에 대한 어려움을 격려해주었다.
시범학교 작가와의 만남은 계속해서 이어진다.
한얼초등학교(10월26일), 금정초등학교(11월2일), 곡란초등학교(11월9일), 부곡중앙초등학교(11월16일)에서 이호백 작가와 고정욱 작가의 강연회가 계획되어 있다.
내년 책읽는 군포 시범학교는 연초에 수요조사를 통해 결정될 예정이다. 학생들의 독서생활 배양과 창의적인 사고를 적극 지원하는 학교가 선정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