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장성군
[서찬호 기자]전남 장성군이 오는 10월 ‘2017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에 선보일 황미르랜드 해바라기 단지 조성에 참여할 단체를 모집한다.
군 관계자는 오는 11일 황룡강 황미르랜드에서 대규모 해바라기 종자 파종 행사를 가질 예정으로, 이에 참여할 자원봉사단체를 이달 10일까지 모집한다.
황미르랜드는 지난해 황룡강변에서 열린 노란꽃잔치에서 대규모 해바라기 정원이 조성돼 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장성군은 올 가을에도 ‘장성 황룡강 노란꽃잔치’의 대표 정원 중 하나인 황미르랜드를 백일홍과 해바라기가 가득한 대규모 꽃단지로 조성할 예정이다.
장성군은 3ha에 이르는 대규모 황미르랜드를 관람객들이 정원 사이사이 걸으면서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이 가미된 산책로를 만들고 곳곳에 쉼터도 꾸며 관람의 편의를 높이기로 했다.
이번 자원봉사단체 모집은 주민이 함께하는 축제라는 기본 컨셉에 맞게 황미르랜드를 거버넌스 정원으로 꾸미기 위한 것으로, 황미르랜드에 4개 구간의 해바라기 단지에 파종한다.
자원봉사단체가 함께하는 파종행사는 8월 11일 진행된다.
올해는 참여단체의 활동 사항이 봉사실적으로 인정되도록 자원봉사포털이나 사회봉사포털을 통한 모집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지난해 장성가을노란꽃잔치의 대성공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로 가능했다”면서, “이번 가을에도 주민의 손으로 더 멋지고 아름다운 정원이 꾸며질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