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7-08-01 14:19:08
기사수정

자료사진

[오민기 기자]정부가 달걀 가격을 낮추기 위해 연말까지 수입 계란에 대해 관세율을 0%로 인하한다.

정부는 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할당 관세 규정 개정안’을 의결했다.

할당 관세란 국내 가격 안정이나 산업경쟁력 강화 등의 목적으로 일정 물량에 한해 기존보다 낮은 관세율을 한시적으로 적용하는 것으로, 이번 개정으로 달걀류 9개 품목 2만8천t을 연말까지 무관세로 수입할 수 있다.

정부는 양계농가와 식품산업협회 등 실수요자 요구와 하반기 수급 상황 등을 고려해 품목별 한계 수량을 신선란 1만3천t, 난황과 난백 등 달걀 가공품 1만4천400t, 종란(부화용 수정란) 600t으로 결정했다.

정부 관계자는 "이번 조치로 달걀 수급 불안정과 양계농가의 경영부담이 해소돼 달걀 가격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30733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