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함양군
[이성복 기자[경남 함양군은 미래 함양을 이끌어갈 함양청소년의 글로벌 영어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하계 영어캠프를 실시한다.
이번 하계캠프는 체계적인 캠프생활로 영어에 대한 막연한 부담감을 해소하고 자신감을 회복 어학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군과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 도립거창대학과 경상대학교에서 지난 달 30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최대 3주간 실시된다.
자유학기제 진로체험 프로그램과 서민자녀 맞춤형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이번 캠프 참가자는 초등학교 4년~중학교 1년 33명이다.
캠프는 먼저 31일 배치고사(한국토익위원회주관 JET시험)을 실시해 기초실력을 파악하고, 이달 9일 원어민과 함께하는 야외문화체험, 14일에 성취도평가를 하고 18일 수료하한다.
일반 초.중학생 13명은 7월 30일부터 8월 13일까지 14박 15일 동안 진주 경상대학교 캠프에서 원어민 영어강사와 전일제 수업, 25개 상황영어체험관 이용을 통한 자연스러운 진로.직업체험 상황영어, 골든벨·마스코트 콘테스트, 영어 일기쓰기 등을 하면서 신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또한, 서민자녀 초.중학생 20명은 7월 31일부터 8월 18일까지 3주간 도립거창대학 캠프에서 JET(Junior English Test) 지필고사, 말하고 쓰기 연계 커리큘럼, 원어민 선생님과 야외체험학습, 포토 에세이 출판 등을 하며 딱딱한 주입식 학습에서 탈피해 창의력과 어휘력을 증진시키는 실전 영어를 즐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하계캠프는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국내에서 영어능력을 향상하고 국제화 감각을 함양하고자 마련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