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시장 최성)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된 고양국제특산품페스티벌 행사에 10월1일부터 16일까지 30만명 이상 관람객이 다녀간 가운데, 고양시청과 농협유통센터 그리고 전국 각 지역 15개 농협이 참여하여 양 기관 간 농축수산업 진흥과 향후 개최되는 고양국제특산품페스티벌 행사의 적극적인 참여와 특산품 교류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지난 13일 개최된 협약식에서 최성 고양시장은 96만의 대도시인 고양시가 갖고 있는 전시, 물류, 문화, 인프라를 바탕으로 국제문화도시와 함께 국제 특산품 허브도시로써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전국의 농협이 적극 참여하여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협약식 직후에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농협유통센터 내 300평 규모의 국제특산품 상설 전시판매장 개장식을 개최하였고, 여기에는 김필례 고양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그리고 농협관계자와 300여 시민이 참가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최성 고양시장은 고양시의 국제특산품 전시판매장이 국내는 물론, 해외의 거점도시로의 역할을 수행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이번 특산품 전시판매장의 개장은 농협을 중심으로 고양시가 특산품의 허브도시로서의 가교역할을 담당하고 세계 각국의 수출 바이어들을 불러들여 농협고양유통센터를 국내ㆍ외 특산품 교역의 창구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담아냈다.
지금 고양시는 금년 10월을 맞이해서 민생경제의 회생과 활성화의 전기를 마련하고자 시 전역에서 동시 다발적인 행사를 갖고 있다. 또한 고양시는 이미 5대양 6대주에서 방문한 한인회장 등 해외 동포를 비롯한 글로벌 경제인 네트워크를 마련한 바 있고, 이번에 개장한 국제특산품 전시판매장을 구심점으로 경제인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이날 세계 한인회장들은 전국체전이 끝났음에도 개장식에 참석해 큰 관심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