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정진 기자]국무총리실 직속 ‘녹색성장 진흥원(원장 최영식 교수)’과 ‘모두나와(대표 김현호)’ , 그리고 ‘인터비디(신영학 회장.신현우 대표)’가 28일 오전 한양대학교 기후변화 대응센터 연구실에서 온실가스 감축 및 기후변화 대응 실천을 위한 그린바스켓 협약을 체결했다.
‘녹색성장 진흥원’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이끌어 갈 ‘녹색기업’들의 성장을 지원하면서 민간차원의 정신교육.정보제공.홍보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교육기관이다.
전기 오토바이 보급 및 홍보에 앞장서고 있는 ‘모두나와’와 ‘인터비디’의 전기 오토바이 사업을 ‘저탄소 녹색성장’ 사업으로 인증하고 기존 환경오염과 소음 문제 등을 유발하던 가솔린 오토바이를 전기 오토바이로 대체하는 전기 오토바이 사업을 적극 지원키로 했다.
협약식을 함께한 녹색성장 진흥원장이자 한양대학교 기후변화대응센터장인 최영식 교수는 “‘모두나와’와 ‘인터비디’의 친환경 전기 오토바이 사업이 대한민국의 녹색사회 구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저탄소 녹색성장’ 사업에 부합한다고 생각한다.” 면서, “해당 전기 오토바이에 우수 친환경 녹색제품에게만 부여하는 ‘그린바스켓 마크’를 부여하고 향후 녹색 성장 진흥원에서 토탈 마케팅 지원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모두나와 김현호 대표는 “재작년 국회에서 친환경 전기 오토바이 출범식 이후 전기 오토바이에 대한 보급과 홍보를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해왔다”면서, “전기 오토바이의 안전성 검사부터 제품인증, A/S, 보험, 렌탈 시스템까지 전기 오토바이를 이용하시는 분들의 불편함을 없애고 최대한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이어 “앞으로 ‘녹색성장 진흥원’과 함께 대한민국의 저탄소 녹색 성장을 위해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녹색성장 진흥원은 오는 9월11일부터 한 달간 전국 초.중.고.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제5회 기후변화대응 공모전을 개최한다. 공모전 대상 수상자에게는 모두나와의 친환경 전기 오토바이를 부상으로 시상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의 학내 이동 편리를 위한 방안으로 전국의 대학교들과 협의를 통해 해당 전기 오토바이 보급도 실시할 계획이다.
전기 오토바이 홍보 및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인터비디 신현우 대표는 “기존 가솔린 오토바이보다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전기 오토바이를 알리기 위해 SNS 등 다양한 홍보·마케팅 채널들을 활용할 예정”이라면서, “녹색성장 진흥원과 함께 친환경 문화 사업인 ‘그린 콘서트’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녹색성장 진흥원은 인터비디 소속 보이그룹 디아이피와 걸그룹 인스타를 제 5회 기후변화대응 공모전의 홍보대사로 임명하고, 온실가스 감축, 기후변화 대응실천 및 미세먼지 등 각종 환경 관련 그린 캠페인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