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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29 20: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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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중랑구

[전수희 기자]서울 중랑구(구청장 나진구)는 오는 8월 1일, 묵1동 소재 먹골경로당 2층에 중랑구 공동육아방 7호점인‘먹골꼬마 공동육아방’을 개소한다.

공동육아방은 전국에서‘아이 키우기 제일 좋은 중랑’만들기를 위해 2015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영유아 부모들이 아이들과 자유롭게 놀고 즐기며 육아 정보를 공유하는 중랑구만의 특화된 사업이다.

이번에 일곱 번째로 문을 연‘먹골꼬마 공동육아방’은 먹골경로당 2층 유휴 공간을 리모델링해 탄생하게 됐다. ‘먹골꼬마’는 지난 6월 주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지어진 이름으로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육아 공간이라는 점에서 더 의미가 크다.

‘먹골꼬마 공동육아방’에는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장난감과 도서가 비치돼 있고 복합 실내 놀이터와 수유실 등을 갖추고 있다. 이곳에서 아이들은 자유롭게 놀이를 즐기고 보호자는 다른 부모들과 소통하면서 육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만 5세 이하의 영유아와 보호자로,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하고, 주말에는 휴관한다. 놀이 공간으로서는 물론 육아 자조 모임 및 아이 생일파티 공간으로도 이용할 수 있다.

구는 면목동.중화동.망우동.신내동에 공동육아방을 운영 중으로, 올 상반기에만 17,400명이 이용할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오는 14일에는 묵동 e-편한세상 화랑대 아파트에 국공립 화랑어린이집이 개원예정이다.

나진구 중랑구청장은 “가정 양육에 따른 놀이 공간 부족과 층간 소음 문제 등의 육아부담을 줄이고,‘아이 키우기 좋은 중랑’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공동육아방을 더욱 늘려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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