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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26 19:3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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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함안군

[원신희 기자]경남 함안군은 함안상공회의소, 관내 기업체와 손을 잡고 지역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한다.

26일 오전 11시 군청 3층 회의실에서 군은 함안상공회의소(회장 이현석)와 ‘일자리 창출 민관협력체계 구축 협약’을, 관내 주요 20개 기업체와는 ‘지역인재 우선채용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종화 함안군수 권한대행과 이현석 함안상공회의소 회장, 관내 기업체 대표, 실.과.사업소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지역 일자리창출을 위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은 새 정부가 일자리 창출을 국정과제 최우선 정책으로 추진함에 따라 질 높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속적인 토대가 될 지역고용 실천전략을 이행키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민관협력체계 구축 협약’에 따라 군과 함안상공회의소는 함안상공회의소 내에 ‘함안군일자리센터(가칭)’를 설치.운영키로 하고, 지역인재를 우선 채용해 지역고용 실천에 앞장서기로 했다.

또 ‘지연인재 우선채용 협약’에 따라 군은 지역인재 우선채용 기업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기업체는 지역인재 우선채용과 고용유지를 통해 청년 취업난 해소와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 협조.노력키로 했다.
이를 통해 군-기업-취업희망자를 연계해 안정적인 인력수급과 취업처 확보로 지역 고용률 향상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기존 24개 업체와 신규 지정된 20개 업체 등 총 44개 업체가 군민들의 취업에 도움을 주고 나아가 지역 인구증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군은 창원시 경제권역에 포함돼 마산고용센터에서 일자리 알선을 담당함에 따라 기업일자리 지원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이 부족한 실정이었으나, 이번 협약으로 맞춤형 상담을 통해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재를 즉시 알선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현장 요구 사항을 보다 가까이서 접근할 수 있게 됐다.

김 권한대행은 이날 협약식에서 “급변하는 기업환경 여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기업과 기업이 서로 협력하고 더 나아가 민.관이 협력해야만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이끌 수 있다고 생각된다”면서, “군과 기업인 여러분들이 협심해 정부의 일자리 시책에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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