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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26 15: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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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진안군

[이병익 기자]전북 진안군 진안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6일 진안읍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고향나들이 대상자로 선정된 다문화 40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사업설명회를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고향나들이 대상자로 선정된 다문화가족은 베트남 23, 중국 7, 일본 5, 필리핀 3, 태국 2가정 등으로 가족구성원만 모두 140여명에 이른다.

이들은 왕복 항공료와 교통비, 여행자 보험료 등을 지원받게 되고 각 가정의 상황에 따라 시기를 정해 자유스럽게 고향에 다녀올 수 있다.

태국출신 타나폰(33, 안천면)씨는 “2014년도에 결혼한 이후 한 번도 친정에 가보지 못해 늘 그리움만 안고 살았는데 이제야 고향가족들을 볼 수 있게 돼 뭐라 표현할 수 없이 기쁘다”고 말했다.

이항로 군수는 “다문화 가족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정책으로 꿈과 희망을 안고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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