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평창조직위 홈페이지
[윤병준 기자](사)대한컬링경기연맹은 지난 19일부터 이달 28일까지 경북 컬링훈련원(의성)에서 ‘제5회 신세계-이마트 전국컬링대회’를 개최 중이다.
이번 대회는 훈련지원금 뿐만 아니라 2018 평창동계올림픽 D-200일 기념으로 후원사에서 참가팀 전원에게 컬링 용품을 지급하는 등 평창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을 기원하는 뜻 깊은 대회다.
‘제5회 신세계-이마트 전국컬링대회’는 컬링 전용경기장인 경북 컬링훈련원(의성)에서 개최한다. 한 여름에도 최적의 빙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해외 우수 아이스테크니션인 BJ Gagnon과 국내.외 다수의 선수권대회 등에서 아이스테크니션 경험이 있는 오세정 경상북도컬링협회 회장과 김기한 팀장이 아이스를 책임지고 있다.
신세계-이마트 대회는 2017년도 전국규모 승인대회 중 첫 번째 대회로 국가대표 선발전에 출전할 수 있는 포인트가 주어지는 대회이다. 학생부의 입시와 관련한 대회로, 특히, 최저학점제 도입에 따라 종별 중 방학기간에 학생부 대회를 개최하는 등 대회 개최 일정과 선수들의 대회 출전 횟수 등을 감안해 개최한다.
한편 이번 대회 초.중.고.대학일반부에 지급되는 총 훈련지원금 약 3억 5백만원은 선수들의 국외 전지훈련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지급되는 금액으로, 대학.일반부의 경우 팀에게 지급되고, 학생부의 경우 해당 팀 소속의 학교로 지급하게 된다.
초등부의 경우 지난해와 달리 이번 대회에는 훈련지원금의 금액이 상당수 상향 조정돼 남.여 우승팀 각 1백만원, 준우승 각 70만원, 공동 3위 각 50만원의 훈련지원금이 지급된다.
훈련 지원금을 지급하는 신세계-이마트 대회의 경우 상반기에 대회를 개최해 하반기 컬링 시즌에 국외 투어대회, 초청대회, 맞춤형대회, 전지훈련 등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대회로 개최 시기가 매우 중요하다.
한편, 경기 장비를 포함해 약 6천 5백만원 상당의 선수 훈련 용품을 지급하는 등 파격적인 후원을 하고 있는 신세계 이마트는 세계주니어컬링선수권대회 금메달 획득, 아시안 게임 은메달, 동메달 획득 등 세계선수권대회, 각종 투어 대회 등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평창 동계올림픽의 메달 획득에 대한 전망을 밝게 하고 있어 200여일 남은 평창동계올림픽 컬링 종목의 메달 획득 기원과 컬링 종목 홍보 그리고 올림픽 조기 붐 업을 위한 방안 등 여러 방면으로 선수 등에게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