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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26 11: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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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함안군

[원신희 기자]전국공무원노동조합 함안군지부(지부장 장춘호)는 26일 조합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6일 300mm에 달하는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청주시 상당구 미원면의 한 수해를 입은 기업체를 찾아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조합원들은 공장 안으로 밀려든 토사를 제거하고 뒤엉킨 도구들을 정리하면서 피해 기업을 위로하고 몸을 아끼지 않고 복구에 힘을 보탰다.

또한 함안군지부에서는 수해로 피해를 입은 가정에 조그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청주시에 이재민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장춘호 지부장은 “2002년 태풍 루사 때 함안도 제방 붕괴 등 대규모 피해를 입고 시름에 잠겼고,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발 벗고 나서 도와준 고마움을 기억하고 있다”면서, “청주시민들도 빠른 시일 내에 수해피해의 상처를 딛고 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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