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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25 10: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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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도로공사

[박영성 기자]한국도로공사는 지난달부터 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한 일제 개선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4월부터 두 달 동안 장애인단체 지자체, 등 71곳 외부기관과 함께 전국 186곳 고속도로 휴게소 내 장애인 편의시설 1,488개 전반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이는 정부의 국정과제 목표인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갈 수 있는 자립생활 환경 조성’에 발맞춰 장애인 편의시설을 장애인의 시각에서 바라보고 개선해 장애인의 휴게시설 이용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것.

합동점검 결과 휴게소 장애인 편의시설 중 장애인 화장실, 점자블럭, 주차구역 등 498건을 개선키로 했고, 6월까지 395건에 대한 개선을 끝냈다. 나머지 103건은 휴가철 이후 휴게소별 진행되는 리모델링 공사에 반영하거나 운영업체의 추가 검토를 거쳐 올 연말까지 개선을 끝낼 예정이다.

김성준 한국도로공사 휴게소 운영차장은 “장애인단체와 합동점검을 통해 비장애인이 볼 수 없었던 개선점을 많이 찾을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휴게소 모든 시설을 실제 이용자의 입장에서 살펴보고 불편사항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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