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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24 15: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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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양시

[서찬호 기자]전남 광양시는 지난 22일 광양읍 서천 무지개분수 수변무대에서 열린 광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지휘자 김미정) ‘별빛소리, 물빛소리’ 기획공연을 개최했다.

500여 명의 관객과 함께한 이번 공연은 ‘뚱보새’와 ‘개구리’, ‘산울림 노래 메들리’,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등 무대가 펼쳐졌다. 또 테너 안동순과 소프라노 박은영의 성악듀엣과 모티브브라스앙상블의 금관5중주를 선보였다.

특히, 소년소녀합창단에서 청량하면서도 특유의 발랄함을 선보이는 등 한 여름밤의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시민은 “해맑고 천진스러운 아이들의 꿈을 노래하는 모습에서 설렘이 가득한 소년소녀 시절의 감정을 느꼈다”면서, “아이들과 함께 공연을 보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좋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동요 보급과 예술 문화 발전을 위해 지난 2010년 7월창단됐고, 오는 11월 문화예술회관에서 정기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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