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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24 10: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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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함안군

[원신희 기자]7월 한 달간 전 세계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진행되는 ‘원 먼스 페스티벌(One Month Festival)’의 마지막 무대인 ‘모던테이블’ 공연이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김혜경)의 문화가 있는 날 작은 음악회문예회관 기획프로그램 사업에 선정돼 원 먼스 페스티벌과 연계해 마련된다.

모던테이블은 해외에서 먼저 주목받은 안무가 김재덕 씨를 주축으로 전원 남성 무용수로만 구성돼 있는 레퍼토리 무용단으로, 당초 프로젝트로 운영되다가 지난 2013년 과감히 앙상블 컴퍼니로 탈바꿈해 총 12명의 고정멤버로 운영되고 있다.

모던테이블은 곡선적이면서도 빠르고 강렬한 동작과 함께 한국적 요소를 모던한 방법으로 재해석해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세계적인 보편성을 보여주기 위한 것.

탄탄한 레퍼토리와 함께 무용수들의 강력한 무용실력이 더해져 하루하루 진화하는 무용단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아시아와 유럽, 중남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선보이는 ‘야윈소리’는 털어내는 동작과 이에 어우러지는 민요의 ‘야윈소리’를 통해 정중동의 상태를 구축하고자 하는 직관적인 작품으로, 세상과의 평온한 공존을 위해 공고함을 잃지 않고 보다 야윈 마음의 소리를 세상에 전할 예정이다.

한편, 더하우스콘서트(대표 박창수) 주관으로 열리는 ‘원먼스 페스티벌’은 전 세계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공연이 이뤄지는 축제로, 올해는 ‘again, Arts Alive(일상에 살아 있는 예술)’를 주제로 누구나 언제어디서나 문화가 있는 삶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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