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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17 1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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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장선초등학교

[전주혁 기자]충남 서천군 장선초등하교 총동창회 창립총회를 지난 15일 서천군 장선친환경 쌀 문화쎈타에서 내빈과 동문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장선초등학교는 1946년도에 마동초등학교 장선분교장으로 개교 후 농촌지역인구감소로 인해 1999년 48회 졸업을 끝으로 2,589명의 졸업생을 배출하고 폐교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동문들은 총동창회 발전을 위해 동창회 회칙 본문7장 20항, 부칙4장을 확정했고, 임원선출에서 1회 나종곤, 2회 구재고, 구병전, 3회 구월환 고문으로 추대했다. 이어 4회 회장 구임환, 수석부회장 12회 나학균, 회기별 대표를 부회장 선임과 사무총장 19회 구춘송 등 임원개선을 마무리하고 정식 활동에 들어갔다.

신임 구임환 회장은 “농촌지역인구감소로 18년 전 우리모교가 폐교 됐으나 마음속에서까지 우리모교가 사라질 순 없다”면서, “전국 각지에서 장선초등학교에서 배출된 2,500여명의 졸업생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핵심의 축으로 활동하고 있지만 총동창회 구심점이 없어서 늘 안타깝게 생각하던 차에 몇몇 열성적인 동문들이 나서서 이번에 창립의 결실을 맺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회장으로 동문들의 소통과 추억담긴 정담을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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