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제천시
[김남식 기자]충북도와 충북상인연합회(회장 이명훈)는 17일 오후 2시 제천 청풍리조트레이크호텔에서 도내 전통시장 청년상인과 가업승계자, 전통시장 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충북 전통시장 청년상인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통시장 청년상인과 가업승계자를 양성해 미래 전통시장을 구상하고, 청년상인조직의 리더십 함양과 역량강화를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키 위해 마련된 것.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17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충북지방중소기업청의 ‘2017년 청년상인 지원시책’ ▲김정주 행복나무커뮤니케이션 대표의 ‘청년상인의 커뮤니케이션’ ▲김태식 한국지식경제진흥원장의 ‘청년창업의 성공포인트’ ▲조민희 한국교육컨설팅진흥원 대표의 ‘2017년 트랜드를 훌터라’ 등 강의가 진행된다.
특히 이날 만찬 후에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청년상인 간 정보공유와 공동 협력 방안을 마련키 위한 화합의 시간이 열린다.
이어 18일에는 김 연구가인 박향희 대표가 ‘청년창업 성공 사례’를 주제로 한 발표와 이병철 KBS리포터의 ‘전통시장에서 오래 살아남기’ 강연이 진행된다.
이날 개회식에 참석한 이명훈 충북상인연합회장은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청년상인들이 앞으로 우리 도의 전통시장을 이끌어갈 새로운 주역”이라면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해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어 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근규 제천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대형마트와 온라인 쇼핑몰로 상권이 침해되어 가고 있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새로운 전통시장의 모델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청년상인들께 아낌없는 격려를 보낸다”면서, “실패는 있지만 청년이라는 무기로 도전하며 위기를 극복해 나간다면 분명 성공의 열쇠를 움켜쥐리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 시장은 워크숍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2017제천국제한방바이오산업엑스포 홍보물을 전달하며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