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보건소가 심뇌혈관질환 예방 순회교육을 실시한다.
7일 군에 따르면 군은 최근 심근경색, 급성뇌졸중으로 인한 응급환자 및 사망자가 늘고 있어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 예방관리를 위한 심뇌혈관질환 종합계획을 수립, 그 1단계로 읍면 순회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6일 단월면을 시작으로 시작한 이번 순회교육은 12개 읍면사무소 회의실과 복지회관, 주민자치센터 등에서 지역주민들 대상으로 실시된다.
이번 순회보건교육은 한양대 의료진과 보건소 공중보건의사가 강사로 초빙돼 만성질환 정보제공 및 실천적 교육을 통해 인식개선 및 행동변화 유도를 위한 심뇌혈관질환 응급상황 대처 및 고혈압, 당뇨병 예방과 관리에 대해 특강을 실시한다.
또 행동변화 건강측정, 우울증 선별검사, 치매선별검사와 함께 스트레스로 인한 자살․치매예방교육, 양평군 출산장려정책 동영상을 시청한다.
진난숙 보건소장은 “심뇌혈관질환 조기사망의 80%는 선행질환인 고혈압, 당뇨병 등 관리를 통해 예방 가능하다”며 “초기단계부터 전 주민을 대상으로 예방과 관리에 대한 읍면순회교육을 실시해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중증질환으로 인한 사망이나 후유장애를 사전에 차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읍면 일정 및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방문보건팀(☎ 770-3530)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