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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10 15: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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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양시

[서찬호 기자]전남 광양시 태인동은 지난 8일 태인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조)와 함께 지병으로 인해 거동이 힘든 이웃을 위한 집안 대청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활동은 태인동 주민센터에서 사회복지 현장행정을 추진하는 과정 중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견해 주민자치위원회에 도움을 요청하면서 이뤄졌다.

이번 대상자는 홀로 거주하면서 최근 지병 악화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시에서 긴급지원을 통해 응급치료를 받아 건강을 되찾고 있는 중이었다. 다만, 집 안에 해충과 악취로 가득했으나 집안 청소를 할 수 없어 다른 사람의 도움을 꼭 필요로 하는 상황이었다.

김영조 태인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주변의 관심과 작은 도움들이 모여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웃에 큰 도움이 된 거 같아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태인동을 위해 자치위원회의 힘이 필요한 곳이라면 언제든지 보탬이 되도록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화엽 태인동장은 “태인동장으로 발령 받고 첫 일정을 주민자치위원님들과 함께 하는 뜻 깊은 봉사활동을 하게 돼 보람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과 현장에서 소통하며 복지혜택을 받지 못해 고통 받고 있는 주민들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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