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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09 09: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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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순매 기자]편의점에서 김치말이국수를 즐길 수 있는 시대가 왔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업계 최초로 소면을 활용한 하절기 면요리 상품으로 유어스김치말이국수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김치말이국수는 기존에 편의점에서 판매키 힘들었던 소면을 상품화 했다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소면을 활용한 국수 상품은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이 즐기는 먹거리지만, 유통과정에서 면이 불어 식감이 저하되는 이슈로 상품 개발이 힘들었던 품목이었다.

GS25는 오뚜기 ‘수연소면’을 사용해 면 전용 공장에서 기계화 설비를 통해 삶아 유통 과정에서 면의 식감이 저하되는 문제를 해결했다.

오뚜기 수연소면은 전통 제면 기술 그대로 8번 숙성시켜 수타방식으로 만들어 면발의 탄성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GS25는 면 전용 공장에서 기계화 설비를 통해 수연소면을 정확한 타이밍으로 삶아냄에 따라 갓 삶은 국수의 식감을 살려낼 수 있었다.

GS25 식품연구소는 시중의 다양한 소면을 초 단위로 변경하며 삶아 수백번의 테스트를 진행했고, 그 결과 오뚜기 수연소면을 정확한 타이밍에 삶았을 때 유통 과정에서도 불지 않는다는 것을 확인했다.

GS25는 상큼한 김치육수에 채썬 오이, 김치를 면과 함께 말아 즐길 수 있도록 개발했고, 김치말이국수 구매 시 얼음을 증정해 넣어 먹을 수 있도록 해 김치말이국수의 상큼하고 시원한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GS25는 이번 유어스김치말이국수가 하절기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면 전용 공장 설립을 통해 지난 5월 선보인 ‘자신있다면’ 스파게티 2종은 고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으며, 출시 후 현재까지 지난 해 동기간 대비 조리면 매출을 5배나 끌어 올렸다.

박종서 GS25 조리면 MD는 “이번에 선보인 김치말이국수는 그동안 면 퍼짐 현상으로 편의점 판매가 힘들었던 국수 카테고리를 개척하는 의미 있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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