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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08 19:4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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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진주시

[황순영 기자]경남 진주시 상대동행정복지센터(동장 강경대)는 ‘사계절 기부문화가 있는 상대동 만들기’ 조성사업을 수요자 중심의 기부로 시책을 확대 시행했다.

상대동행정복지센터에 의하면, 최근 때이른 폭염이 기승을 부리자 상대동 풍물단(단장 윤맹효)과 여성자율민방위기동대(대장 김정희)는 지난 7일 더위에 취약한 노인과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시원한 여름나기 부채 1,000개를 제작해 상대동에 기증했다.

이번에 제작한 여름나기 부채는 풍물단과 여성자율민방위기동대 명의로 앞뒤면에 각각 ‘생활쓰레기 배출은 요일이 정해져 있어요!’와 ‘폭염으로부터 건강을 지킵시다’라는 내용으로 여름철 대시민 홍보를 위한 것으로 구성돼 있다.

그동안 상대동행정복지센터는 단체들의 기부가 명절과 연말연시 등 특정 시기에 집중돼 수혜 불균형의 문제점을 보완키 위해 기부단체들의 기부시기 조정은 물론 수요자가 꼭 필요한 물품기부를 통해 사계절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사계절 기부문화가 있는 상대동 만들기’사업을 전개해 왔다.

윤맹효 풍물단장과 김정희 여성자율민방위기동대장은 “지금까지 수혜자 입장을 고려하지 않고 기부자의 입장에서 기부물품을 정해 왔던 것이 사실”이라면서, “상대동에서 수요자 중심의 기부문화 조성를 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고 우리 단체가 참여하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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