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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08 04:4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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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복 기자]전남 담양군은 복지 사각지대를 좁혀나가기 위해 읍면 복지이장단과 함께 이달 21까지 관내 취약계층 생활 실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군은 이번 조사를 통해 12개 읍면 304개 마을의 복지 서비스 대상자를 직접 찾아 생활·학습여건, 주거상태, 안전 돌봄 등 가구별 실질적인 생활 형편을 파악하고 위기 가정을 발굴할 예정이다.

이어, 8월경에는 도출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18년도 복지정책 수립하고 관련 예산을 마련해 지역 주민들의 복지 욕구에 부응하는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특히, 의료비 취약자 및 주거 상태 취약가구의 경우 가계의 부담으로 삶의 질이 단기간 급격하게 피폐화될 수 있다는 점을 감안, 해당 계층을 위한 검진비와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이 우선적으로 고려할 방침이다.

이밖에도 군은 법적 지원기준을 초과한 소외가구에도 실질적인 지원이 돌아갈 수 있도록 복지 사업에 대한 주민과 기업의 관심을 유도하고,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재)담양군복지재단, 담양군자원봉사단체협의회 등과 긴밀한 민관 협력 및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을 통해 이웃과 함께 모두가 행복한 ‘담양 복지공동체’를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담양군은 지난해 국민기초 1,317가구, 사례관리 132가구, 긴급지원 278명에 대해 신속한 지원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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