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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05 21: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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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순천시

[서찬호 기자]전남 순천시가 전남도내에서 처음으로 생명존중에 대한 관심과 문화를 조성키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청소년 생명존중 교육실천협의회’(이하 생명존중협의회)를 5일 발족했다.

이날 생명존중협의회는 순천시가 청소년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청소년 생명존중 선언문’을 채택했다.

생명존중협의회는 순천시, 순천교육지원청, 유관단체, 학부모 단체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청소년들이 생명을 소중하게 여기고 올바른 가치관으로 건강한 삶을 유지하도록 교육하고 가정, 사회, 지역사회가 청소년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문화를 형성해 나가는 활동을 하게 된다.

이를 위해 시는 상담인력 미배치 학교에 청소년 전문상담사를 확충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 캠프 운영, 장기치료 학생의 치료비 지원, 가족단위 상담 치료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순천교육지원청은 찾아가는 자살예방 교육 실시와 학교단위 생명존중교육 강사풀 구성을 지원하고 또래 생명 지킴이 양성 교육과 위기대응 시스템 구축.온종일 지원시스템 등을 구축 운영할 계획이다.

전라남도교육청은 교원 Gatekeeper 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전남동부권에 청소년 치료전문 병원 지정을 검토 중이다.

각 학교에서는 진학설명회와 연계한 생명존중 교육실시, 정서행동 특성검사 결과 관심군 학생 집중관리 등을 실시하고 있다.

윤종식 순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교육공동체가 힘을 모아 노력하자”고 말했다.

조충훈 순천시장은 “청소년들이 지역에서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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