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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7-05 04:3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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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기자]조재연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5일 국회에서 열린다.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는 조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조 후보자의 자질과 도덕성 등을 집중적으로 검증할 예정이다.

조 후보는 야간 대학을 다니면서 학업과 은행원 일을 병행해 사법시험에 수석 합격했고, 20년 넘게 변호사로 활동하며 재야 법조계의 지지를 받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법무법인 대륙아주에서 일하면서 지난해 법조 비리 파문을 일으켰던 정운호 전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변호를 맡은 사실이 논란이 되고 있고, 이와 함께 조 후보자의 부인이 상습적으로 세금과 국민연금 등을 체납해 수차례에 걸쳐 차량을 압류당했던 것도 도마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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