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곡성군
[서찬호 기자]지난 2월 전남 곡성군(군수 유근기)에서 실시했던 하와이 어학연수에서 만난 관계자와 고등학생들이 6월 21일 다시 한번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하와이카운티의 데니스 오니쉬(전 시의원, 55세)가 학생들을 만나기 위해 곡성에 방문하면서 이번 만남이 성사됐다. 학생들은 하와이에서 지내는 동안 많은 도움을 준 오니쉬가 학교에 방문하자 그때의 좋은 기억을 떠올리면서 매우 즐거워했다.
하와이에서 기억에 남았던 일을 천천히 영어대화로 하나씩 풀어가고 학생들 스스로 오니쉬씨에게 학교 소개를 하겠다고 나서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어학연수가 학생들에게 얼마나 좋은 기억으로 남았는지 느낄 수 있었다.
또한 관내 고등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을 통해 하와이 어학연수의 좋은 점이 전달되면서 고등학교생활에서 꼭 하고싶은 일 1위로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학교측 관계자는 “데이스 오니쉬씨의 이번 방문을 통해 학생들에게 글로벌 마인드를 다시 한번 길러주고, 영어공부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아주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곡성군은 2016년부터 매년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지역의 우수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자매결연도시인 하와이카운티에서 3주간 어학연수를 추진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