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가 올해 3월 전국 최초로 설치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어린이집과 유치원 어린이의 체계적인 영양 및 위생관리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다.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주관하는 국가시범사업으로 올해 3월 24일 개소식을 성황리에 마치고, 4월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한 센터는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66개소 2,842명이 등록한 상태다.
센터는 50인 이상 100인 미만의 집단급식소로 등록되어있는 시설을 중심으로 50인 이하의 시설까지 포함해 위생 영양관리에 취약한 계층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또한, 체계적인 영양․위생관리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전문 영양사와 위생사가 배치되어 열량과 단백질양 등이 기재된 월별 식단과 레시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위생 순회 방문지도, 시설장, 조리종사자 및 어린이 대상 영양․위생교육 등의 업무를 전담한다.
센터에서는 등록한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식사예절 바로알기, 올바른 손씻기, 채소와 친해지기, 건강간식 선택하기 등의 주제로 시설에 직접 방문하여 연령별에 맞추어 영양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E 어린이집 교육 참관 교사는“유아 뿐만아니라 영아에게도 적합한 영양교육이었고, 교육을 받은 후 채소 반찬을 원아들이 잘 먹게 되었다.”고 말하는 등 교육 후 참관 교사를 대상으로 한 교육 만족도 조사에서 교사의 96.6%가“만족한다”고 응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