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강일보 DB
[김학일 기자]민주노총이 이달 30일 ‘사회적 총파업’을 예고하는 등 노동계가 속속 총파업 돌입을 선언하고 있다.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학교비정규연대)는 21일 오전 서울 중구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달 30일 총파업을 벌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학교비정규직연대는 정규직과의 차별철폐, 정부 비정규직 대책에 무기계약직 포함 등을 요구하고 있다.
건설노조 조합원 5천여 명도 20일에 이어 이틀째 서울 도심에서 상경집회를 벌였다. 조합원들은 건설현장의 불법 하도급 근절과 국내 건설노동자 고용 대책 등을 주장하고 있다.
50여 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최저임금 만원 비정규직 철폐 공동행동(만원 행동)’은 21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노총의 ‘사회적 총파업’에 참여하겠다고 밝힐 예정이다.
앞서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은 지난 19일 조합원들에게 옥중서신을 보내 이달 30일로 예정된 민주노총의 ‘사회적 총파업’을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