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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6-18 22: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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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한국전력

[박봉진 기자]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6일 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해 모아진 기금과 회사의 지원금을 더해 마련된 ‘사랑의 에너지 나눔’ 사업기금 3억원을 굿네이버스에 전달했다.

직원들이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는 러브펀드 기금 1억5천만원과 러브펀드 기금의 100%를 매칭한 회사의 출연금 1억 5천만 원을 합산한 총 3억원의 재원을 마련했다.

‘사랑의 에너지 나눔’ 사업은 전기요금 납부가 어려운 취약 계층의 정상적 전기사용을 위해 전기요금을 지원하는 한전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난 2003년부터 15년째 이어오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의 2만2천여 가구에 약 29억원의 전기요금을 지원했다.

신청 방법은 굿네이버스(www.goodneighbors.kr)와 전국의 한전 사업소, 읍.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신청 가능고, 굿네이버스의 심사를 통해 대상 선정 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순수 주거용 전기사용 고객으로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중 3개월 이상 전기요금을 체납한 가구로서, 가구당 최대 15만원까지 지원한다.

한전은 “2004년 공기업 최초로 사회봉사단을 창단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는 국민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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