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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6-17 22: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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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준 기자]하이씨씨(HiCC)는 골프 지도자의 길로 걸어가고 있는 BeICON 프로 박정은의 사진을 공개했다.

박정은은 11년 동안 프로 골프 선수로 활약했고, 현재는 골프 지도자로 활동중인 BeICON의 셀럽 이다.

박정은은 처음 골프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15살에 호주로 가서 6년 정도 유학생활을 했었다. 아버지가 스포츠 매니아 셔서 그런지 나를 운동선수로 키우고 싶어 하셨다”면서, “중학생 때 호주로 가서 영어도 배우고 골프도 배워보는 게 어떻겠니? 하시며 진지하게 권유하셨다. 그 말을 계기로 골프를 처음 접하게 되었다. 첫 대회에서 8등을 하고 그 다음 대회에서 우승까지 하다 보니 자신감이 붙어서 지금까지 골프를 해온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박정은은 “호주에서 선수 생활 후 한국으로 돌아 와서 많이 힘들었었다. 그때 아버지께선 당신 때문에 내가 힘들어 한다고 생각 하셨었던 것 같다. 하지만 골프선수가 아니더라도 골프선수로 할 수 있는 길이 많기 때문에 오히려 더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요즘은 지도자로서 열심히 임하고 있고 뿌듯함을 많이 느낀다. 배우시는 분들의 발전된 피드백을 받을 때 너무 기쁘고 제 티칭으로 인해 달라지는 모습을 보면 보람차다. 제가 해냈을 때의 성취감 보다 더 뿌듯한 것 같다. 앞으로도 지도자 로써 열심히 활동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소속 관계자는 “지도자 박정은 으로 골프를 놓치지 않고 본인 이름으로 BeICON에서 새로운 골프를 선보일 예정”이라면서 박정은 프로의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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