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일동면(면장 김영길)은 지난 25일 강남 차병원 만성통증센터 안 강 소장이 인솔하는 의료진 25여명이 일동면사무소 3층 회의실에 임시 진료소를 설치하고 만성통증을 앓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무료로 사랑의 인술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차병원은 무료 의료봉사 실시로 허리통증, 무릎통증, 어깨결림, 척추협착 등으로 오랜 기간 만성통증을 앓고 있는 100여명의 어르신을 치료했다.
강남 차병원의 일동면 의료봉사는 이번이 5번째로, 3층 임시 진료소는 매번 100명이 넘는 환자들이 진료를 받기 위해 점심시간도 잊은 채 차례를 기다리는 등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날 치료를 받으신 한 어르신은 “차병원의 진료가 큰 효과가 있고, 인근에 만성통증을 치료하는 큰 병원이 없어 의료봉사단이 오기만을 손꼽아 기다려진다”고 밝혔다.
안 강 교수는 “통증치료는 비수술적 치료방법으로 만성통증 치료 특수미세 바늘을 이용해 피부나 근육을 절개하지 않고 주위 조직을 손상하지 않아 안전하다”며 “앞으로도 거동이 불편해 병원을 이용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의료봉사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