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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6-15 07: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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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데이터 분석해 음식점.관광지 등 전국 인기 장소 상세 정보 제공

[박봉진 기자]카카오맵이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전국 인기 지역.장소의 다양한 정보와 기능을 선보인다.

카카오(대표이사 임지훈)의 모바일 지도앱 서비스 ‘카카오맵’은 지난 13일 업데이트를 통해 음식점 / 관광지 / 유통시설 / 교통시설 등 이용자들이 자주 찾는 장소와 지역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추가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맵에서 특정 지역이나 장소를 검색하면 운영.영업 관련 정보와 함께 어떤 이용자가 언제 주로 찾았는지 볼 수 있다. 실제로 인기 음식점이나 명소를 검색하면 영업 여부, 영업 시간, 휴무일, 메뉴와 함께 방문자들의 성별/연령대와 많이 방문하는 요일/시간대를 그래프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인근 인기 음식점, 대중 교통 정보, 방문 리뷰 등 연관 정보도 함께 제공됨에 따라 혼잡한 시간대를 예측하고 방문 일정을 짤 때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숙박, 음식점, 병원 등 장소 특성에 맞는 정보도 제공한다. 숙박 정보 업체와 제휴를 통해 호텔/펜션 등 숙박 업소의 등급, 객실 등 상세 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실시간 가격을 비교한 후 바로 예약도 가능하다.

또한 카카오톡 주문하기와 연동된 프랜차이즈 매장을 검색할 경우, 메뉴와 가격을 확인하고 바로 음식을 주문할 수도 있다. 이 밖에 인기 음식점은 실제 메뉴판 이미지를, 병원의 경우 전문의 / 병상 / 의료장치 등 현황 정보 등을 제공한다.

카카오 주용환 로컬 총괄 이사는 “지도 서비스의 주 기능인 위치와 경로 안내에서 한발 더 나아가, 카카오맵은 이용자가 장소를 검색하는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정보와 연결을 제공하는 종합 솔루션 서비스로 발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카카오맵은 카카오가 지난해 9월 출시한 모바일 지도앱 서비스로, 내 지도 서비스 중 유일하게 벡터 방식을 도입해 지도의 확대/축소와 회전이 가능하고 3D 스카이뷰를 제공하는 등 가장 현실에 가까운 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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