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촌인구 감소에 따른 농촌노동력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농업의 생산성 향상과 농가의 기계화영농비 절감을 위해 추진 하는 농기계 임대사업이 수확의 계절 가을철을 맞아 본격적으로 추진되어 농업인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
농업기계 임대사업은 원주시에서 농업기계를 구입하여 필요한 농업인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빌려주는 사업으로서, 현재 벼수확기(콤바인)등 47종 217대를 확보하여 운영 중에 있으며, 임대실적은 2006년 이후 계속 증가하여 전년도에 611농가에서 876대를 임대 활용하였으며, 금년에도 8월 말 현재 466농가에서 625대를 이용하여 계속적으로 증가추세에 있다.
벼 수확철을 맞아 시에서 보유중인 콤바인 24대를 활용하여 농가당 재배 면적을 감안하여 1~2일씩 임대해 주고 있으며, 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임대신청을 받은 결과 163농가에서 259일 동안 신청이 되었으며, 신청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9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농업기계 안전사용요령과 콤바인 운전요령 및 조작방법에 대한 교육을 모두 마쳤다.
원주지역에 주품종인 추청벼 및 삼광벼의 수확이 10월 초순부터 시작되어 임대된 콤바인은 300여ha 정도의 벼베기 작업이 예상되며, 임대되는 콤바인으로 인한 농가의 생산비 절감은 약 2억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시는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결해주고 값싼 임대료로 농업인의 반응이 좋아 내년부터 임대사업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농기계 보관시설 1동을 추가 증축하여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최상의 농기계를 확보 서비스 향상으로 생산비 절감과 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