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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22 07:2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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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흥수 기자

[이흥수 기자]“장애어린이가 행복하면 모두가 행복하다”라는 비전으로 개원한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원장 임윤명)은 15일 본원 1층 열린예술치료실에서 박정희 작가초대전 '행복한 동행'을 개최했다.

서양화가 박정희 작가는, 2012년 장애어린이 재활치료 기관인 ‘푸르메재활센터’ 개원을 기념해 작품 2점을 기부한 이후 재활치료 기금 마련을 위해 50여 점의 작품 전시, 작품 판매 수익 전액 기부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작년 4월에는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 정신건강의학과에 100호 연작 ‘행복한 동행’ 2점을 기부하며 병원과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또한, 정경성 후원자님(J&B ONE 대표이사)은 전시회 관람후 이번 전시회의 대표작 ‘행복한 동행(100호)’을 병원 개원을 기념해서 기부에 동참해주셨다.

사진/이흥수 기자

박정희 작가는 “병원을 찾는 장애어린이와 가족, 지역주민들에게 잠시라도 힐링하는 시간을 되길 바란다”며, “행복한 동행을 함께 하고 싶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임윤명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장은 “병원 개원 때부터 예술로 나눔을 실천하고, 아름다운 인연을 지속해주신 박정희 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내원객들에게 행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사진/이흥수 기자

이번 전시의 대표작 ‘행복한 동행’은 박정희 작가가 꽃과 자연을 사랑했던 유년시절의 기억과 경험을 되살려 형형색색의 꽃들이 달린 나무, 꽃망울을 터트린 튤립, 노니는 오리 등 아름다운 꽃동산을 표현한 현실 속의 꿈같은 행복을 그린 작품이다. 파랑, 노랑, 초록, 분홍 등 따뜻하고 밝은 색채와 독특한 유화 기법이 특징이다.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은 1만여 명의 시민과 5백여 개의 기업, 정부, 지자체가 힘을 모아 설립된 통합형 어린이재활병원으로, 작년 3월 28일 첫 진료를 개시한 이후, 30만 장애어린이들이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제 때, 제대로 된 재활치료”를 받을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재활치료 병원으로 자리 잡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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