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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20 15: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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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나주시

[정기복 기자]전라남도 나주시(시장 강인규)가 주민을 대상으로 혁신도시 내 악취 발생사업장 순찰 및 환경오염행위를 계도하는 ‘환경 모니터링 요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나주시는 혁신도시 내 악취 문제의 근원지로 지적돼왔던 호혜원 축산단지를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 상반기에 걸쳐 폐업 정리했음에도, 최근까지 악취와 관련된 민원이 지속됨에 따라 올해부터 민-관 협력차원의 주민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해법을 모색할 예정이다.

모집공고는 이달 24일까지 게시되고, 24일부터 25일 양일간 신청서를 접수한다. 이후, 서류심사-면접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30일 총 4명의 요원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발된 요원은 내달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총 5개월 간 혁신도시 인근 축산농가 및 악취발생 사업장의 악취 모니터링, 환경 불법행위 계도, 정화활동, 관련 법 홍보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

시 관계자는 “2016년 혁신도시 악취해소를 위한 종합대책 마련에 따른 후속조치”라면서 “이번 환경 모니터링 요원 활동과 더불어, 올해 하반기에는 악취 모니터링 시스템 설치 등을 통해 혁신도시 악취 저감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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