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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9-09 13: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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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양동면 곳곳에서는 한가위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을 생각하는 정성이 모아지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양동면적십자봉사회(회장 김문숙)는 9일 독거노인 50가구에 송편을 직접 만들어 사랑을 전하고 양동면청년회(회장 이호일)에서도 장수노인 3명에게 산양삼선물세트를 전달하며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또 용문면에 소재한 대진산업개발(대표 이경영)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배 10박스를 기탁해 왔다.

이어 양동면 263개마을 담당부서인 군청 산림경영사업소 직원들과 면직원들이 성금을 모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3가구와 독거노인을 방문 60만원 상당의 성금과 양곡구입권, 성품을 전달하기도 했다.

양동면방위협의회(회장 이재화)는 지난 7일 자매부대인 육군 제8701부대, 양동파출소, 양동면대, 양동소방파출소를 직접 방문해 친환경양평배 14상자 및 위문금 10만원을 전달했다.

김문숙 양동면적십자봉사회장은 “중추절을 맞아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듯한 온정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이런 ‘나눔’을 통해 사회에 그늘진 곳들이 모두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회원들의 마음을 전했다.

양동면 이재화 면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이웃들과 나눔을 같이하는 분들이 많은 것에 감사드린다”며 “이런 주민들의 정성이야말로 ‘더불어 사는 나눔세상 양동면’의 기초가 될 것”이라며 관계자들을 찾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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