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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19 20: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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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지제공/담양군

[정기복 기자]한국인이라면 꼭 가봐야 할 추천 관광지인 한국관광100선에 2회 연속 선정된 ‘담양 죽녹원’이 ‘만인의 휴식처’라는 타이틀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담양군에 의하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017봄여행주간’ 주요 관광지점 46곳의 관람객 현황을 조사한 결과, 담양 죽녹원이 183,820명을 기록, 전국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6일에는 26,515명으로 1일 입장객 최다를 보이기도 했다.

군은 이번 봄 여행주간을 맞아 푸른 대숲 죽녹원에서 즐기는 산책 프로그램과 함께 담빛예술창고에서의 대나무파이프오르간 연주의 궁합이 돋보인 ‘7일간의 담빛의 재발견’ ‘이수근과 함께하는 아바탁 여행’ 등 봄맞이 프로그램을 통해 담양을 찾는 이들에게 신선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 있다.

죽녹원~관방제림~메타세쿼이아길로 이어지는 담양삼색숲길에서는 댓소리 거리악단 마당극, 버스킹 거리공연, 담양 별빛여행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돼 ‘2017 봄 여행주간’을 보다 풍성하게 만들었다.

특히, 지난 2일부터 7일까지 죽녹원 일원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대표 최우수축제 ‘제19회 담양대나무축제’는 다양한 볼거리, 가족과 함께하는 체험거리, 안전한 먹을거리로 관광객들을 한층 매료시키면서 봄 여행주간 내 담양에 관광객을 유치하는 데 크게 일조했다.

앞으로 담양군은 올 10월 21부터 11월 5일까지 진행되는 ‘2017가을여행주간’에는 담양하천습지 생태탐방프로그램을 비롯한 담양 생태인문학기행, 오색으로 물든 가을 밤하늘 아래 떠나는 담양달빛여행, 누정가사문화와 어우러진 풍류남도나들이 공연 프로그램 등 더욱 풍부해진 관광 프로그램으로 죽녹원 뿐만 아니라 담양의 여러 명소와 숨은 힐링지로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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