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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19 11: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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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양평군

[박인규 기자]20여명의 청룡봉사회 회원들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할 행복을 마련하기 위해 30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도 열심히 모를 심으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모내기 봉사활동은 서울시 노원구청 공무원인 이모씨가 수년째 무료로 임대해 주는 논에서 이뤄졌고, 청룡봉사회에는 약 4,000평 크기의 논에서 모내기부터 벼 타작까지 직접 회원들이 농사를 짓고, 그 수확물로 매년 관내 생활이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지원하고 있다.

모내기 행사장을 방문한 김선교 양평군수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해마다 구슬땀을 흘리는 청룡봉사회 회원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풍성한 결실이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 수도권동부본부 청룡봉사회에는 지난해에도 벼농사를 통한 수익금으로 연탄 4천장, 백미 20kg 80포를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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