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영중면(면장 오각균)은 지난 7월말 집중호우시 국토방위의 막중한 임무에도 불구하고 영중면 수해복구를 위해 적극적인 대민지원을 아끼지 않은 육군 제2355부대 3대대(대대장 한명길)를 직접 찾아가 위문․격려했다.
이날 오각균 영중면장은 수해복구 작전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8사단 16여단 3대대장 및 부사관 2명에게 서장원 시장의 감사패 및 표창패를 전달했다.
특히 이날 위문행사에는 부대 전 장병이 참석해 삼겹살 파티와 노래자랑대회를 열어 그동안 수해복구로 쌓인 피로를 말끔히 씻어 내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영중면에서는 지난 7월말 집중호우로 인해 주택침수 73가구, 도로유실 20개소, 농경지 유실 183개소 등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육군 8사단 16여단 3대대에서는 15일여동안 매일 400여명의 군장병을 매일 투입해 신속한 수해복구 작전을 펼쳤다.
오각균 영중면장은 “국토방위의 막중한 임무에도 불구하고 악천후 속에서도 수해복구 작전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8사단 16여단 3대대 장병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면민이 어려울 때 아낌없이 지원을 다해 준 장병 여러분을 결코 잊지 못할 것”이라고 말하며 “비록 작지만 영중면민의 정성이 담긴 삼겹살을 맛있게 드시기 바란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황영술 16여단장은 “어려움에 처한 국민을 지원하는 것은 군인의 당연한 의무인데, 이렇게 훌륭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영중면장을 비롯한 면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 군은 국민과 함께 하는 군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