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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16 0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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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종옥 기자]장애인을 위한 콘텐츠를 만드는 기업, 주식회사 다누온(대표 김용태)이 주최.주관하고,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를 비롯해 경희대학교 지능형 ICT 융합연구센터, iLUV Creative Technology, 유니티 코리아, 특허법인 아이엠, 웹와치가 후원하는 ‘ABLETHON’(에이블톤)이 최근 스타트업 캠퍼스 2층에서 진행됐다.

이번 에이블톤 행사는 시각장애인도 사용 가능한 어플리케이션 개발을 주제로 시각장애인(QA),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 5인 1조로 총 4개 팀을 이뤄 시각장애인이 실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콘텐츠를 개발하는 행사로 실시됐다.

참가한 4개팀은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각장애인을 지하철 공익요원에게 연결시켜주는 어플’, ‘공공장소, 편의점 24시 약국 등 주변 편의시설 안내 어플’, 시각장애인들이 공공 도서관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내 서비스’, ‘시각장애인을 위해 발걸음을 측정해 정보를 제공하는 실내용 네비게이션’ 등 시각장애인을 위한 획기적인 모바일 콘텐츠들을 선보였다.

이중 ‘시각장애인들이 공공 도서관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내 서비스’를 모티브로 한 ‘사필귀정’(개발자 황세윤, 기획 이민종, 디자인 정현욱, QA 임동준, QA 서인호)팀이 접근성 고려, 아이디어 및 현실성 등의 카테고리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아, 제1회 ABLETHON(에이블톤)의 대상을 차지했다.

다누온은 전세계 2억 8천 5백만 시각장애인들의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모바일 플랫폼, 게임, 그리고 모바일 접근성을 갖춘 컨텐츠를 제작하는 회사이다. 지난달 시각장애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모아 큐레이션하고 시각장애인용 모바일 생태계를 조성키 위한 ‘BF APPS’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

해당 앱은 현재 약 1,500여개의 시각장애인들이 사용 가능한 모바일 앱들을 큐레이팅하고 있고, 아이폰의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폰의 플레이 스토어에서 검색 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다누온은 스마트, 모바일 시대에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관심과 정보소외를 개선시키고 지속적인 개발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내어 시각장애인들이 보다 쉽게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을 위해 ABLETHON(에이블톤)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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