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감도/사진제공=부산시
[한부길 기자]부산시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부산근현대역사박물관조성사업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에 통과되어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됐다.
부산시는 평가 주관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에 부산근현대역사박물관조성의 필요성 등 적극적인 건립의지 피력으로 사전평가에 통과하게 됐다.
부산근현대역사박물관은 근.현대사의 시작인 개항 및 6.25 피란수도 등 한국의 근·현대사에 중요한 위치에 있는 舊)한국은행부산본부(문화재자료 제70호)와 부산근대역사관(기념물 제49호)을 통합, 리모델링해 총사업비 약 200여억원(국비:시비=40%:60%)을 투입해 조성하는 사업이다. 내년부터 본격 설계 추진해 2020년 하반기 개관할 예정이다.
서병수 부산시장은舊)한국은행부산본부 청사 일대는 조선최초의 개항지로써 근대화와 일제강점기, 한국전쟁 시 피난수도 등 한국 근현대사의 자취와 흔적이 잘 보존돼 있는 곳으로서, 부산근현대역사박물관 조성은 부산 원도심의 역사.문화.관광 인프라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해양도시 부산의 근현대 역사문화 자산으로 랜드마크와 허브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