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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15 11: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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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교 기자]지도부가 대선 참패의 책임을 지고 총사퇴한 국민의당이 15일 문재인 정부의 인사와 안보문제 등을 두고 우려를 표하면서 비판했다.

주승용 국민의당 대표 권한대행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여당인 민주당 내에서 인사로 불협화음이 불거졌다”면서, “민주당 내 인사들이 한 자리씩 차지하겠다고 각개전투를 벌이면 문 정부 역시 과거 정부처럼 인사참사를 겪게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주 권한대행은 이어 “지금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지만 앞으로도 문 대통령께서 계파 위주의 논공행상이 아니라 인재를 널리 발탁해서 적재적소에 기용해달라”고 주문했다.

주 권한대행은 문 정부의 ‘의원 빼내가기’식의 개별적 제안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비판했다. 그는 “(인사 제안을) 공개적으로 투명하게 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정치공작은 있어선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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