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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06 21: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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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동시

[박병수 기자]경북 안동시 안동 해상촬영세트장이 영화, 드라마 사극촬영 적임지로 각광받으면서 영화, 드라마 제작사의 촬영문의와 함께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안동호 석동선착장 인근에 설치된 해상촬영세트장은 지난 2000년 KBS 대하드라마 ‘태조 왕건’ 촬영을 계기로 세트장 건립 이후, ‘불멸의 이순신’, ‘이산’, ‘황진이’, ‘미인도’, ‘군도’ 등 약 100여 편의 드라마와 영화를 촬영했다.

특히 안동호 해상촬영세트장은 나루터나 목선 등을 배경으로 하는 사극촬영에 적임지로 손꼽히고 있다. 특히 촬영 환경은 물론 접근성이 뛰어나 타 세트장에 비해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MBC 미니시리즈 ‘군주-가면의 주인’ 촬영을 마쳤고, KBS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촬영도 진행됐다.

안동시 관계자는 “2000년 해상촬영세트장 건립 이후, 여러 해에 걸쳐 보수유지공사를 실시하였지만 부교 및 일부 세트장의 노후화로 현재 부교시설 등의 재건축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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