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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5-06 17:4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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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서울시립미술관

[오재곤 기자]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관장 최효준)은 올해 8월까지 셋째주 금요일 저녁 7시 전통무용에서 현대무용까지 다양한 분야의 무용 작품으로 구성된 ‘뮤지엄나이트 : SeMA 금요 樂 ‘모던 휴머니티’ 공연을 개최한다

‘모던 휴머니티’ 공연은 어린이 전시 ‘율동 : 규칙과 움직임’ 展과 연계해 조형원리로서 규칙적인 반복이 만들어내는 움직임인 율동의 개념을 무용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공연은 지난달부터 8월까지 셋째 금요일 오후 7시 5회에 걸쳐 북서울미술관 다목적홀에서 개최된다. 이 전시 기간 중에는 전시와 공연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공연일 오후 6시 30분부터 6시 50분까지 도슨트투어를 특별 운영한다.

사진제공/서울시립미술관

앞서, 지난달 21일에는 서막을 여는 ‘앰비규어스 컴퍼니’의 ‘공존 & 실수’(현대무용)는 음악의 변화에 따른 움직임을 통해 인간 내면의 두 가지 서로 다른 심리적 상황을 이야기 하고 있는 작품으로이다.

이 작품은 독일, 스페인, 헝가리, 러시아, 일본 등 세계 7개국에 초청됐고, 고뇌와 아픔의 과정을 표현함에 있어 작품속의 소품, 음악, 안무의 절묘한 구성이 돋보이는 수작이다. 무형문화재 제1호 종묘제례악 일부와 우봉 이매방 선생의 춤, 김영숙 선생의 궁중정재, 신무용과 창작무용의 맥을 받아 전통과 창작무용을 아우르는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평인 이승주 무용단은 포천시립무용단에서 전통무용과 다수의 창작무용을 안무했다.

이달 19일 선보일 ‘불어라 봄바람’(전통무용)에서는 독무와 군무를 통한 율동의 규칙과 변화를 표 ‘다크써클즈 컨템포러리댄스’의 ‘평범한 남자들 & 몸의 협주곡’은 제11회 드림 앤 비전 댄스 페스티벌 우수작으로 선정되는 등 작품성과 가능성을 인정받았고, 신체의 움직임을 통한 생명력과 공감각, 인간다움의 현대적 이해를 시도한다.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은 커뮤니티 친화적 미술관으로 미술관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지역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모든 전시와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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