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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7-03-24 16: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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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정 기자]혼성 그룹 ‘남녀공학’ 출신 연기자 차주혁이 불구속 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 이용일 부장검사는 “대마를 흡연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차주혁을 기소했다”고 고 24일 밝혔다.

차주혁은 지난해 3월 3일 강모(여) 씨에게 대마 3개비 이상을 무상으로 받고, 서초동 아파트 지하주차장에 있던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대마를 흡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같은 해 5월 25일에는 강 씨의 집을 다시 방문해 300만 원을 지불하고 대마 28그램 가량을 구매한 혐의도 받고 있다.

차주혁은 같은 해 8월에는 향정신성의약품 케타민을 숨겨 캐나다로 밀반출하려다가 현지 공항에서 적발돼 입국을 거부당했고, 이를 통보받은 경찰이 차주혁에 대한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국과수 감정 결과 차 씨의 소변과 모발에서 대마.엑스터시.케타민 등이 검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그의 차량에서 소량의 마약이 발견됐다. 그와 호텔, 리조트 등에서 함께 마약을 투약한 8명도 함께 검거했고, 차주혁에게 대마를 건넨 강 모 씨도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 관계자는 “혐의를 인정한 부분에 대해 기소를 진행한 것이고 나머지 혐의들은 현재 수사 중”면서, “추후 병합해서 기소할 예정”d;ㅣ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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