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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11-17 15: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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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교 기자]원유철 새누리당 의원은 17일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 당내 혼란 수습을 위해 “비상중진 협의체 구성”을 촉구했다.

원 의원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난국을 수습하고, 국가적인 위기를 수습하기 위해 먼저 하나가 되어야 한다”면서 이같이 말하고, “그러나 우리 새누리당은 이 파국을 헤쳐가는 집권여당의 지도력을 보여주기 보단 서로를 ‘내부의 적’으로 몰아가며 국정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원 의원은 이어 “제가 제안한 ‘비상중진 협의체’는 지도부와는 별도의 협의체”라면서, “오직 당의 분열을 막고 당의 위기와 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제안된 ‘책임있는 당의 중진들의 기구’”라고 밝혔다.

원 의원은 비상중진 협의체 구성원으로 8선의 서청원 의원, 6선의 김무성 의원, 5선의 정갑윤 ·이주영.심재철.정병국.원유철 의원 그리고 4선 중 당 대표와 원내대표를 역임한 최경환.유승민 의원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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