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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1-08-29 14: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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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주 군포시장은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산둥성 지난시에서 개최된 2011 경기-산둥 도시연합총회에 참석하였으며, 이어서 군포시의 우호교류도시인 린이시를 방문하여 우호교류 협력 강화방안을 협의했다.

김윤주 시장은 김문수 지사와 17개 시·군 단체장 및 부단체장과의 간담회 자리에서 군포시와 산둥 린이시가 청소년 국제교류를 통해 양국의 차세대 지도자를 양성하는 사례를 소상히 소개하여 큰 호응을 받으면서 앞으로 도차원에서 지원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김 시장은 25일 열린 도시연합총회 지도자 회의에서 경기-산둥 17개 매칭도시의 상생 발전방안을 위한 단체장 대표연설에서 군포시와 산둥 린이시 간에 우호교류 사업으로 청소년·문화·체육·경제분야에 이르기까지 상호 협력하여 공동의 발전방안을 마련해 가고 있는 사례를 소개하면서 매칭도시 간의 긴밀한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이어 김 시장은 2008년부터 우의와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산둥성 린이시로 이동하여 장무봉 시장과 접견하는 자리에서, 지난 5월에 개최된 군포시 철쭉대축제에 린이시 대표단이 내방한 것과 청소년 홈스테이, 체육관계자 상호방문 및 교환경기 등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우호관계를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장무봉 린이시장은 김 시장의 제안에 화답하는 의미로, 지금까지의 우호교류 기본 틀에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자매결연 체결을 위해 조속한 시일 내에 군포시를 직접 방문할 것을 약속했으며, 김 시장 역시 초청의사를 밝혔다.

또한 김 시장은 오는 9월 6일부터 개최되는 제2회 린이시장(臨沂市場) 무역박람회에 지역 기업체가 참가하는 군포대표관 운영에 물심양면(物心兩面)으로 지원해 주신데 대해 감사를 표하면서, 이번 박람회를 통해 중소기업인과 상공인들 간의 경제교류를 확대시켜 나가자고 제안하여 린이시로부터 적극적인 협조를 이끌어 냈다.

한편, 이번 김 시장의 중국 산둥성 방문에는 민간기업 간에 경제교류 지원을 위해 군포시교류협의회 이재화 회장을 비롯한 상공회의소 원성희 회장, 건설업협회 김길수 회장 등 지역경제인 5명이 동행하여 무역박람회 준비상황을 사전 점검하고 공업단지 등 산업기반시설 시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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