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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5-02 11: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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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월명종합경기장과 군산시 일원에서 '함께 뛰자! 군산에서, 함께 열자! 전북미래'라는 슬로건으로 5월 1일까지 개최되는 2016년 전북도민체전 성화봉송에 서천군민 10명이 함께 했다.

29일 오전 10시 군산시 오성산에서 채화 후 수송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월명종합경기장까지 이어지는 성화봉송에 서천군과의 화합과 상생발전을 위한 새로운 분위기를 조성을 위해 서천군민이 특별히 성화봉송에 참여하게 된 것.

학생과 주민, 공무원으로 이루어진 서천군 성화봉송 주자들은 성화봉송 주자코스 8개 구간 6.3㎞ 중 제5구간인 문화사거리에서 신풍사거리까지 600m를 성화를 들고 군산시민의 환호와 함께 뛰었다.

이날 특별한 성화봉송 주자로 초대받은 전계열 서천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성화봉송에 참여하는 것도 처음이지만, 서천군과 군산시의 화합과 상생을 의미하는 주자로 참여하게 돼 더욱 의미가 깊은 체험이었다”며 오랫동안 잊지 못할 경험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백낙흥 서천군 부군수는 “지난해 2월 행정협의회가 재개된 이후 서천군과 군산시는 금강철새여행 공동개최와 동백대교 명칭공모, 군산-서천 시티투어 개최 등 화해와 협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해왔다”며, 이번 성화봉송 참여는 군산과 서천이 더 가깝게 다가설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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