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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4-11 15: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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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광주갑 정진섭 국회의원후보는 경안시장 입구에서 펼친 현장 유세에서 “방금 이곳에서 더불어 민주당의 김종인 대표께서 경제민주화에 대해 연설을 하고 가셨다. 수도권 규제완화에 반대한다는 의견을 내시고 또한 대전 충청권에 가서는 박근혜정권이 너무 많은 규제를 풀어서 수도권에 인구가 집중되었으니 이제는 오히려 강화해야 한다고 하셨다고 언론에서 보았다. 그런데 이곳 광주에서는 수도권 규제완화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언급을 안 하고 가셨는데, 이것은 광주시민에 대한 우롱이라고 생각한다.”면서 “ 중첩규제로 삶의 질마저 위협받는 광주 시민의 고통을 단 한번이라도 생각해보셨는지, 야당후보는 저랑 똑같이 규제완화를 공약으로 내셨는데 김대표께 이 문제를 왜 한마디도 안하셨는지 광주시민들과 함께 강력하게 묻는다.”면서 성토했다.

아울러 “ 규제완화는 야당 초선으로는 거의 불가능하다. 중앙정부의 설득은 물론 수도권 의원들과의 연대, 야당 설득 등 엄청나게 많은 전제가 필요한 일이므로 여러분께서 저 정진섭을 밀어주신다면 힘 있는 여당의
3선의원으로서 반드시 해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이날 유세장에는 다수의 시민들이 정후보의 연설을 듣고는 깊은 공감을 표시했다. 경인시장에서 20년 째 장사를 하는 상인 박모씨는(54. 탄벌동) “ 야당 대표께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정말 몰랐다. 광주 발전을 위해서는 규제완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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