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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6-02-26 16: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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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청(구청장 배광식)은 오는 3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침산교 서편 신천둔치에서 자전거 무상 수리센터를 운영한다.

북구청에서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의 일환으로 자전거도로를 확충함 에 따라 주민들의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고장에 따른 수리비 경 감과 함께 일자리창출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기간은 오는 3월 2일부터 10월 31일까지 8개월간이고,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문을 연다.

이용대상은 거주지에 관계없이 자전거를 이용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1천원 이하의 부품 교체와 수리는 무상이며, 그 외 부품교체는 구입원가를 본인이 부담하여야 한다. 다만 기초생활수급 자는 부품교체와 수리를 모두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자전거수리센터에는 북구청에서 일자리창출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인력 6명이 자전거 수리를 담당하며, 태양광 공기주입기 3대와 전기 공기주입기 2대를 설치하였고 자전거 부품 일체도 구비하고 있다.

또한 북구청에서는 자전거 이용 주민의 편의를 위해 성보재활원과 매천대교, 칠성잠수교, 성북교 등 자전거도로 주요 지점에 태양광 공 기주입기 4대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무공해, 웰빙의 교통 수단인 자전거 이용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자전거 무상 수리센터를 운영하게 되었다.”며, “앞 으로 자전거 이용 주민이 불편이 없도록 편의시설을 확충하고 자전 거도로도 지속적으로 늘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북구관내 금호강과 신천변에 개설된 자전거도로 현황을 살펴보면 금 호강변에는 성보재활원에서 매천대교 구간 13.5㎞와 신천변 침산교에 서 신천철교 구간 4.4㎞ 등 총 17.9㎞가 개통돼 주말이면 수많은 주 민과 동호인들이 자전거타기를 즐기고 있다.

한편, 북구청에서는 자전거 무상 수리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자전거 이 용 주민들의 편의증진은 물론 자전거 이용이 가속화돼 대기오염과 교통체증 등 다양한 도시문제도 동시에 해결될 것으로 전망하고 자 전거도로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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