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 기사등록 2011-08-22 14:10:19
기사수정

당진군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출산과 육아로 경력단절을 겪고 있는 여성들에게 재취업의 희망을 전하고 있다. 아직까지 여성들의 사회참여 비율이 낮은 수준이고, 경력단절 여성이 혼자 힘으로 노동시장에 재진입하기 어려운 형편에서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에 대한 구직 여성과 기업으로부터의 반응이 뜨겁다. 재취업을 희망하고 있으나 구인정보를 몰라 어려움을 겪는 여성들에게 일자리 알선과 각종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에게 필요한 맞춤형 인력을 연계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 업무를 담당하는 홍기숙 상담원과 3명의 상담원들은 “주 2~3회 군내에서 개최되는 각종 행사와 여성들의 왕래가 많은 장소를 직접 발로 쫒아 다니며, 취업 희망 여성들로부터 구직접수를 받고, 기업체 방문 동행 면접으로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른다”며, 긍지와 보람으로 가득한 모습이다.

최근에 합덕읍사무소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홍보를 통해 재취업에 성공한 이은주씨(35세)는 취업상담을 받은 후 동행면접으로 취업에 성공한 케이스이다.“면접시험을 앞두고 심적 부담감이 컸지만 취업상담원과 동행면접으로 평소 생각을 자신있게 표현할 수 있었고, 급여와 근로조건등 껄끄러운 부분도 잘 조율해줘서 좋은 일자리를 얻게 됐다”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는 재취업이나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직업 선호도 조사, 맞춤형 직업상담, 취업알선, 사후관리 등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여성에게는 재취업의 기회를, 기업에게는 역량있는 여성인력의 채용 기회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집단상담, 직업훈련 정보제공,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클리닉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지난 3월 개소한 ‘여성새로일하기지원센터는 비교적 짧은 운영기간에도 불구하고, 192건의 구인처등록, 329명의 구직자 발굴, 161명의 취업알선, 78명의 취업성공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작지 않은 성과를 올렸다. 여성이 행복하고, 일하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선재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담당 팀장은 “지난 8월 12일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욕구 조사 결과 보고회가 있었다. 그 결과에 따르면 여성 일자리 부족과 고용 불안정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고, 여성 재취업 교육과 일자리 프로젝트의 필요성을 제기했습니다. 앞으로 여성새일센터가 여성친화도시를 선도하면서 임신, 출산 및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과 일을 하기 원하는 여성 모두가 취업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당찬 포부를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할용해주세요.

http://hangg.co.kr/news/view.php?idx=260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리스트페이지_R001
최신뉴스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R003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